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한랭지역 향미의 고장에서 '경작도' 그리느라 분망

2022-05-07 15:17:41

육모비닐하우스는 온통 청록색이다. 거무칙칙한 땅에 넓은 이랑에 두 줄로 파종을 하는 가운데 지금 수화시 북림지구에서는 봄갈이가 매우 바쁘다.

5월 4일, 수화시 동혜도향농업발전유한회사의 흥화조선족향 현대농업수전시범구의 재배기지이며 중국 한랭지역 향미의 고장으로 불리우는 수화시 북림구는 경작도에 밝은 색상을 그려가고 있다.

기지의 초급 육모 비닐하우스에서는 모 자람새가 좋고 곧 모내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 회사 고가건 부총경리는 5월에 들어선 이래 매일 비닐하우스에 가 벼모 자람새와 비닐하우스의 항온 환경을 살펴보고 있으며 특히 올해 '못에서 모를 재배'하는 새  기술의 보급 응용으로 농민들의 농업생산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고가건은 '못에서 모를 재배'하는 기술은 육모기에 방병약을 뿌리지 않아도 병충해 발생을 억제할 수 있고 환경오염을 줄이고 로동력을 절약할 수 있다”며 벼모 한 줌을 뽑아 얼기설기 얽힌 뿌리를 보며 '에서 몰르 재배'하는 기술의 장점을 말했다.

'못에서 몰르 재배'하는 기술은 북방 삼림지구 현대화 벼 재배에서의 한 차례의 새로운 탐색이며 '인터넷 +'모식은 스마트 농업이 더 높은 품질을 향해 나아가는데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

쌍하진 서남촌, 정대미업기지의 기술자 임래봉은 팀을 거느리고 비닐하우스에서 김을 매고 있었다. 임래봉은 작업이 간단한것 같지만 질이 좋은 벼를 생산하려면 모든 작업을 반드시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 단계마다 내가 직접 점검한다. 과학적인 농사방법과 나의 다년간의 경험에 따라 내 생각에 따라 파종에서 모내기까지 모든 단계를 관리했다.” 임래봉은 한창 자람세가 좋은 벼모를 가리키며 설명했다.

종자는 농업의 핵심이며 우량품종은 북림 향미의 우수한 품질의 중요한 기초이다. 다년간 정대그룹은 끊임없는 혁신실천으로 량질의 벼품종을 끊임없이 개발하여 농업의 고품질발전을 위한 '쾌속 버튼’을 눌렀다.

"수갱 18, 룡벼 18은 모두 중국 한랭지역 향미고향의 우량품종이다. 좋은 종자만이 쌀을 더 향기롭고 품질 높게 한다. 그래서 좋은 벼품종을 심고 후기 생산에 대한 통제와 근원을 확실하게 추적하여 최종 소비자의 밥상으로 오르게 하는 것은 가장 근본적인 기초 보장이다.” 흑룡강빈북정대농업그룹 수화시정대미업유한회사 판매총감독 류원은 우량품종선정에 대해 언급하면서 종자선정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논밭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이고 한전밭에서도 춘경생산에 분망하다. 

북림지구 신화향의 한전지구에서는 대마력 무인트랙터가 선진적인 파종기를 끌고 파종작업을 하고있다. 북림구에서는 무인농기계작업과 층별시비기술(分层施肥技术)을 대대적으로 보급하여 인공 원가를 절약하였을 뿐만아니라 파종 간격과 깊이 표준의 통일을 더욱 잘 실현하였다.

"기계 파종은 1 무의 땅을 파종하는데 7~8분이 소요되는데 무인 농기계 작업은 시간을 절약할 뿐 아니라 항법파종기(导航播种机)의 파종 거리도 매우 정확하여 후기 대규모 기계 수확에 더욱 적합하고 또한 토지 리용률을 5% 높일 수 있다.” 흑룡강 추혜풍농업봉사유한회사 총감독 류수봉이 소개했다.

가장 적절한 시기에 모를 심고 모내기를 확보하기 위해 이 회사는 식물보호 드론(无人机)의 점검 수리를 '농사시기를 보장하고 생산을 다그치는' 중요한 임무로 삼고 확실하게 틀어쥐였다. 현재 북림구 100여개 식물보호봉사소는 이미 식물보호드론의 제반 점검수리 봉사사업을 전면적으로 시작했다.

"농작물보호작업에 사용되는 식물보호 드론은 지상에서 원격조종을 통해 농약 살포 등 관련 작업을 완성한다. 조작이 편리하고 균일하게 살포해 농약의 인체 피해를 줄일 수 있고 환경 오염도 줄일 수 있다.” 류수봉은 식물보호 드론의 농업발전에서의 좋은 점을 소개했다.

최근년간, 북림지역은 독특한 지역 우세를 발휘하여 "중국 한랭지역 향미의 고향"브랜드 우세에 립각하여 현대농업이라는이 문장을 착실하게 완성하고 있다. 특색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북림구는 여러 가지 잡곡의 남방시장 진출, 판촉회 등 플랫폼을 리용하여 브랜드선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브랜드효익을 가속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홍보와 홍보를 강화했으며 한랭지역 흑토의 독특한 브랜드우세에 의탁하여 ‘중국 한랭지역 향미의 고장’이라는 이름이 더욱 널리 알려지게 하고 ‘북림향미’의 영향력과 시장점유률을 끊임없이 높여간다. ‘재배’에서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끊임없이 탐색하는 목적은 오직 하나 현대 농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