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호춘화 흑룡강에서 대두 확대 재배사업 감독 지도

2022-05-07 10:28:30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호춘화는 5일부터 6일까지 흑룡강성 흑하시에서 대두 확대 재배사업을 감독 지도했다. 그는 "대두 유류생산을 증대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참답게 관철하여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 대두 생산을 증가하여 대두 확대 재배 목표임무를 완수하고 자급 보장능력을 향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춘화는 흑룡강 등 동북지역의 대두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전국의 60%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대두 확대 재배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자체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대두 파종면적의 회복, 증가를 가속화하여 전국의 대두 재배 확대에 더 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량곡생산 부양정책을 총괄하고 경작지 륜작 보조금과 기름생산 대현 장려 강도를 높이고 농민과 주산지의 대두 확대 재배 적극성을 확실하게 동원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봄파종과 관련된 조직동원 강도를 높이고 농자재 공급 보장과 농기계 조달을 강화하며 농업기술지도와 사회화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잘해 제때에 봄파종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호춘화는 "각지에서 당중앙,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대두 재배 확대임무를 시, 현으로 분할해 구체적으로 재배면적을 락실하고 해마다 임무 락실을 잘 틀어쥐여 최종적으로 전면적인 목표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두와 옥수수 복합재배를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지역에 따라 각지의 재배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며 여러 경로를 통해 대두 재배면적을 늘려야 한다. 품질이 좋고 출유량이 많으며 단백질이 높은 대두 등 새로운 우량품종의 육성을 서둘러야 하며 다수확 재배기술을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과학기술의 진보에 의해 대두의 단위당 생산량을 높여야 한다.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 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겸 성장 호창승, 성 령도 리옥강 등이 각기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