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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총생산량 1600억근 달성 목표!

2022-05-02 16:29:11

"확고부동하게 농업현대화를 추진하고 농업산업의 전반적인 자질과 경쟁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킨다." 4월 29일 오전,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표대회 보고에서는 "전성 식량종합 생산능력이 1600억근 이상에 달해 전국 1위를 유지하고 농산물 공급 안전을 보장하는 '주력군', 국가 식량 총괄조정의 가장 믿을 만한 '공급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는 흑룡강성의 현대농업발전 목표와 방향을 더욱 명확히 확정했으며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이 주제를 둘러싸고 열렬한 토론을 벌였다.

'땅에 곡식을 저장(藏粮于地)'하는 젼략을 깊이 실시하고 '경작지 중의 판다'를 잘 보호해야

왕조헌

식량총생산량 1600억근 목표를 실현하려면 경작지보호에서 잠재력을 확보해야 한다. 왕조헌 대표는 수토류실 관리, 기초시설 건설, 경작지 품질향상, 농업록색생산 등 '사위일체'의 종합책략을 견지하고 현지 실정에 맞게 '룡강모델'과 '삼강모델'을 보급해 경작지 품질을 향상시키고 식량증산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지관리제도'를 잘 실행하고 '흑룡강성 흑토지보호 리용조례'와 '흑룡강성 경작지 보호조례'를 깊이있게 실시하며 법에 의한 토지관리와 토지관리를 추진해야 한다.

왕수총

"북대황농간그룹은 '흑토지 보호와 리용기지'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다. 흑토경작지 보호리용 시범구 건설면적이 1150만무에 달하고 곡물줄기 종합리용률이 100%에 이른다"고 밝혔다. 왕수총 대표가 소개했다.

류제

류제 대표는 흑토지 안전기술 장벽을 건립하고 흑토지 보호리용 령역에서의 성농업과학원의 기술축적과 혁신 자원우세를 리용하여 흑룡강성 흑토지 경작지 보호리용 시범구 면적이 1억무에 도달하는데 기술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옥림

진옥림 대표는 북대황그룹 93 지사는 계속 과학적인 륜작을 실시하고 록색유기생산을 실시하며 흑토지를 보호하는 동시에 콩의 품질제고 증산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땅에 곡식을 저장하는 기술발전'을 추진하여 농업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주어야

지난 5년간 흑룡강성은 '기술발전으로 땅에 량식을 저장'하는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농업기계화, 과학기술화, 디지털화 건설을 힘써 추진했다. 당대표대회 보고에서 흑룡강성의 현대농업을 발전시키려면 과학기술의 '난제'를 돌파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왕조헌 대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종자산업 진흥행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산량이 한무당 1000근 이상인 고전분가공전용형 옥수수, 350근 이상의 식용대두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상옥춘

상옥춘 대표는 "당대표대회 보고는 과학기술농업, 친환경농업, 품질농업, 브랜드농업을 발전시켜 전국 농업현대화 건설의 선두주자가 되려는 성 당위와 정부의 자신감과 결심을 보여주었다"면서 "룡강 농업의 더욱 넓은 발전 전망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고표준 선도 현대농업생산체계 구축해야

보고에서는 북대황그룹의 '3대1 항공모함'건설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중국 특색 신형농업 현대화 시범구를 건설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왕수총 대표는 2025년까지 북대황농간그룹은 '대농장'을 통해 '소농장'을 통일하고 가정경제, 집체경제와 합작경제의 지속적인 장성과 공동발전의 '사위일체'의 현대 농업산업 체계의 초보적인 구축을 이끌어 1, 2, 3차 산업의 융합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 농업건설에서 북대황농간그룹은 국가 디지털농업 선행시범구, 국가급 첨단 스마트 농기계 장비 제조업과 응용 시범구, 바이오농업 발전 선도구, 과학기술성과의 응용플랫폼 구축, 과학기술혁신 플랫폼과 협력플랫폼을 추진할 계획이며 현대 종자연구개발기지를 건설해 농업과학기술수준의 향상과 농업과학기술 진보기여률을 81% 이상에 도달시키는 것을 실현하고 혁신발전선도구를 적극 건설하며 중국 최대 농산물제조업체를 육성한다.

보고에서 "루계로 1억 1000만무 이상의 고표준 농경지를 건설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왕조헌 대표는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규모 경영에서 잠재력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합작사, 가정농장 등 신형 경영주체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토지류전을 규범화하며 생산 위탁관리 등 사회화서비스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소농가와 현대농업의 유기적인 련결을 추진하고 규모경영을 통해 수익을 높이고 증산 잠재력을 발굴해야 한다. 2025년에 전성 농업생산 전반 위탁서비스면적이 6000만무에 달하게 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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