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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발전, 새로운 엔진 장착, 룡강 산업 진흥 나팔소리 울린다

2022-05-02 16:29:11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의 기회를 포착하고 없는 것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을 새롭게 혁신(无中生有,有中生新)하여 룡강의 발전을 추진한다" 4월 29일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가 개막되였다. 허근 동지가 12기 성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보고했다. 보고는 방식 전환, 구조 조정의 공방전을 확고히 할 것을 제출하고 현대산업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룡강 산업 진흥의 나팔을 울렸고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빙설경제, 창의디자인산업이 흑룡강성 산업 발전의 구체적 경로임을 분명히 해 회의 참석 당대표들의 화제를 모았다.

새로운 발전 엔진 룡강의 속도와 결심 보여줘

"보고는 4대 산업의 발전 목표와 경로를 명시했다. 신기술, 신산업, 새로운 업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동적으로 포용하려는 룡강의 진취적인 모습을 읽을 수 있다. 흑룡강은 혁신으로 4대 산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룡강의 발전을 이끌 엔진이 어디 있는지를 전성 인민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었고 기회를 놓치지 말고 룡강을 발전시키겠다는 각오와 확신을 심어주었다." 성 제13차 당대회 대표인 왕동 가목사일보사 경제부 부주임은 기자와 만나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왕동 대표

4대 산업을 발전시키려면 신구 운동에너지 전환을 잘 해야 한다. 왕동은 "최근 가목사시가 4개의 '방안'을 내놓고 4대 신 산업을 66개 중점 혁신사업에 포함시켜 시급 령도가 '반장'을 맡아 전담반에서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가목사일보'는 흑룡강성의 디지털(스마트) 시범 작업장인 모터시트 디지털(스마트) 작업장(电机机座数字化(智能)车间)을 보도해 효률을 배가시키는 기적을 목격했고 가목사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산업단지(数字创意产业园区)와 성교통투자그룹, 360그룹 등 우량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 진전을 따라세워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에너지 축적, 바이오 육종, 순환경제, 허저족 문화창작제품 등을 지속적으로 보도했다. 왕동은 앞으로 5년간 흑룡강은 더욱 멋지고 활력적일 것이라고 표시했다.

4대 산업을 새로운 엔진으로 공업경제 추진

왕동 대표의 말대로 우리 성은 2021년 말 '공업 진흥'을 시작으로 올해 3월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빙설경제, 창의디자인산업의 발전계획과 실천을 위한 일련의 대책을 내놓았다. 룡강은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기회를 포착하여 없는 것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을 새롭게 혁신하는 꿈을 실현하는 길에 있다. 이번 당 대회에서 산업 진흥 계획을 한층 명확히 했다.

한설송 대표

산업은 발전의 근간이다. 이에 성 제13차 당대회 대표인 성공업정보화청 청장 한설송은 공업정보화부서가 책임을 지고 4대 산업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이번 4대 산업계획과 정책출범에 따른 중대한 발전기회를 포착하여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빙설경제, 창의디자인산업이 공업의 디지털화, 기술화, 디자인 및 특화에 에너지를 부여하는데 대한 거대한 엔진역할을 잘 발휘하여 우세를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잠재력을 발굴하고 진흥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다음으로 4대 산업계획과 국가 및 성 관련계획을 전면적으로 이어받아 공업과 정보화를 추진하는 13개 중점 산업과 분야의 58개 세부 산업사슬을 중점적으로 정리하고 작성중인 특별행동계획을 보완하여 발전방향, 목표, 경로를 명확히 하고 산업연구보고서, 산업행동계획, 특별정책조치, 공간배치도 등 '4권'과 중점기업표, 중점사업표, 중점유치기업표, 핵심기술표 등 '4표'를 함께 작성하여 사업을 세부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셋째는 임무를 잘 실행하는 것이다. 성 공업정보화청의 '공업진흥+산업+산업사슬' 3급 사업전담반을 활용하여 선도성, 실효성, 조작성, 참여성에 초점을 맞추고 로드맵, 시간표, 임무서를 작성하고 사회 각 방면 특히 시장 주체와 함께 전력을 다하여 즉시 처리하고 실제 업무를 수행하여 4대 산업을 새로운 엔진으로 산업 경제 진흥 발전을 촉진한다.

자본플랫폼을 리용하여 룡강의 량질 프로젝트를 위해 투자 유치

경제 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만들든 전략적 신흥 산업을 발전시키고 전통 우위 산업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자본의 도움이 필요하다.

손광원 대표

신산업투자는 우리 성의 성급 전략 신산업 및 첨단기술 산업의 투자 및 자본 운영 플랫폼이다. 성 제13차 당대회 대표인 손광원 신산업투자그룹 회장은 당대회에서 신산업투자그룹의 미래를 위한 보고가 더 높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신산업투자그룹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数字化转型), '량신(两新)' 산업, 상장 추진 등 각종 실무반을 잇따라 설립해 연구원과 련대를 강화하고 디지털경제와 바이오경제 등 룡강의 '량신' 산업에서 투자처를 찾고 있다. 현재 그룹의 '량신' 중점 프로젝트 예비고(储备库)에 30여 개를 선별 입고했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는 당대회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성의 4대 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특히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등 룡강의 새로운 업태, 신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포석을 늘려 전체 투자에서 '량신'의 투자 비중을 점차 높여 룡강의 산업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손광원 대표는 더 나아가 디지털 경제에서 '디지털 산업화'와 '산업 디지털화'를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펀드(基金)와 직접투자 등 투자수단을 운용해 각 자본이 룡강의 량질의 디지털 산업에 투자하도록 유도하고 디지털 분야의 첨단 기술기업을 육성하며 디지털 기술이 산업 발전에 대한 확대 증가 작용을 하는 한편 그룹 산하 특수 종이, 화학공업 신소재, 에너지 등의 산업에도 디지털기술을 보급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바이오경제에서 '과학기술 매칭'과 '산업 매칭'을 병행한다. 우리 성의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룡강 과학기술의 성과전환, 유전자 과학기술 등 량질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룡강 의약 특화기업과 련계하여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도모한다. 앞으로 신산업투자그룹은 새로운 산업,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 육성 강도를 높여 우리 성에서 기업의 상장을 돕는 '라일락 계획'을 실행할 계획이며 성 산하 국유기업이 룡강 경제발전에 대한 선도 및 지레대 역할을 충분히 할 전망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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