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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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당 19기 6차 전원회의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인 중대한 력사적 시각에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소집된 리정표적인 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회의이다. 당 19기 6차 전원회의는 새로운 력사적 시점에서 당의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적 경험을 총화했다. 앞으로 우리 향은 당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면서 전 향 경제사회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아래 몇가지 방면에서 힘쓸 것이다. 첫째, 경제발전에서 더욱 큰 진보를 도모하면서 농업의 기초적 지위를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량식생산을 힘써 발전시킬 것이다. 국가의 ‘삼농(三农)’지출지원강도를 높이는 기회를 잘 틀어쥐고 식량생산효익증대와 농민소득증대를 중심으로 국가에서 투자 건설한 국가현대농업벼시범단지와 만무 우량벼기지핵심구 플랫폼에 의거해 정품의식을 수립하고 정력을 집중하여 친환경 유기벼를 생산하며 통일종자, 통일생산, 통일포장, 통일브랜드를 계속 보급함으로써 하동의 쌀 지명도와 시장점유률을 높일 것이다.
  • 당의 19기 6차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학습과 선전, 연구와 해석 등 제반 교육사업에 최선을 다해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력사적 위업을 창조하는데 일조해야 한다. 이번 전원회의는 공산당창건 100년의 중요한 력사적 시기에 그리고 당과 인민이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와 초요사회 전면 실현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 실현하는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중대한 력사적 고비에 소집되였다고 생각한다. 특히 당의 리론은 바로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는 리론이고 당의 로선은 바로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는 로선이며 당의 사업은 바로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는 사업이라는 것을 인지했다. 아울러 당은 중국의 가장 광범한 인민의 근본리익을 대표하고 있고 자신의 특수한 리익이 없으며 어떠한 리익집단이나 어떠한 권력집단이나 어떠한 특권계층의 리익을 절대로 대표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제19기 6중전회에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과, 전회 내용에 대한 감회가 깊다. 물류사업에 다년간 종사해오면서 당의 정확한 지도아래 할빈, 나아가 흑룡강성의 기업경영환경은 날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절감했다. 성, 시, 구 지도자들의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날로 느끼고 있다. 공상련, 소방계통 관계자들이 회사를 찾아 사업을 지도해주고 있는데 시종 안전하고도 절차있게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어 고마움을 느낀다. 업계인사들로부터 현재 각지 정무봉사센터의 창구가 증가되였고 제시판도 뚜렷해졌으며 일을 해결하는 효률이 제고되고 심사비준이 빨라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기업들도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경영하는데 대해 신심이 있다고 말한다.
  • 최근에 열린 중국공산당 19기 6차 전원회의에서는 당 창건 후 100년간 중국공산당은 여러민족 인민을 단결하고 이끌어 나라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해왔으며 과학기술 자립과 자강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였다고 전했다. 또한 가난하고 인구가 많은 동방대국이 사회주의 현대화에로 매진하는 위대한 비약을 실현했으며 농업생산조건이 현저히 개선되였다고 하였다. 나는 회의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나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새시대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교 교사로서의 역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훌륭한 새일대 과학연구자들을 많이 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중국공산당은 1921년에 창건되여서부터 지금까지 시종일관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것을 초심과 사명으로 삼고 시종일관 공산주의리상과 사회주의신념으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민족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쟁취하고 나라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오는 가운데 100년이라는 빛나는 력사적 로정을 걸어왔다. 지난 100년간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피흘려 싸워 신민주주의혁명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분발정진하여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또한 사상을 해방하고 예의진취함으로써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드높은 자신감과 자강정신으로 옳바른 길을 견지하고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 이제 중앙정치국의 위임을 받고 전원회의에 <당100년 분투 중대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의>의 기초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1. 당중앙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의제에 관한 고려 우리 당은 예로부터 력사적 경험을 총화하는 것을 중시하여왔습니다. 모택동동지는 일찌기 연안시기에“만약 당의 력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당이 력사적으로 걸어온 길을 똑똑히 알지 못한다면 일을 더 잘 해낼 수 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항일전쟁의 종국적 승리를 쟁취하던 관건적 시기인1945년에 열린 당중앙 제6기 제7차 전원회의에서는 <약간의 력사문제에 관한 결의>를 통과하여 창당 이후 특히 당중앙 제6기 제4차 전원회의부터 준의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시기의 당의 력사 및 그 경험과 교훈을 총화하고 약간의 중대 력사문제에 대하여 결론을 내림으로써 중국혁명의 기본문제에 대하여 전당 특히 당의 고위급간부들이 인식의 일치를 가져오도록 하고 전당의 단결을 증진하였으며7차 당대회의 성과적인 개최를 위해 충분한 여건을 마련하고 중국혁명사업의 발전을 힘있게 촉진하였습니다.
  •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중앙위원 197명, 후보 중앙위원 151명이 출석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과 관련측 책임자들이 대회에 렬석했다. 당 19차 대표대회의 부분적 기층 동지들과 전문가학자들도 대회에 렬석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이 주재하고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고 한 습근평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론의했으며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심의채택하고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할데 관한 결의”를 심의채택했다. 습근평은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토론고)”를 두고 전원회의에 설명하였다.
  • 11월 12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당조 서기인 리극강의 소집, 사회하에 열린 국무원 당조회의는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다음 단계 사업을 잘할 데 대해 연구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전원회의에서 한 사업보고와 중요연설은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이래 중앙 정치국이 국내와 국외의 전반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당과 국가 제반 사업을 추동하는 데서 이룩한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계통적으로 총화하였고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여러 면의 사업을 잘할 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전원회의에서 심의통과한 ‘당의 백년 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는 맑스주의 강령성 문헌으로서 중국공산당이 창건 백년간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하고 이끌어 창조한 신민주주의혁명,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성과와 축적한 보귀한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였는바
  • 전국정협 당조는 12일 리론학습중심조 집단학습을 개최하여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문 학습, 관철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이며 당조 서기인 왕양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이 되는 중대한 력사 시각에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열어가는 때에 소집된 한차례 리정표적 의미를 가진 중요한 회의이다. 회의참가자들은 전원회의에서 통과한 ‘당의 백년 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한결같이 옹호하면서 이는 맑스주의의 강령성 문헌이라고 인정했으며 결의에는 ‘무엇 때문에 중국공산당은 할 수 있고 무엇 때문에 맑스주의는 통할 수 있으며 무엇 때문에 중국특색사회주의는 좋은가’하는 력사론리, 리론론리, 실천론리가 관통되였으며 ‘지난날 우리는 무엇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고 미래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계속 성공할 수 있겠는가’는 중대한 명제에 대답하고 습근평 동지의 당중앙의 핵심과 전당의 핵심적 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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