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명절 련휴 기간 전국 관광 시장이 계속 뜨거운 열기를 보인 가운데 할빈은 두각을 나타내며 항공권 예약 인기 목적지 10위권에 들었다. 동정려행(同程旅行) 데이터에 따르면 강소와 절강에서 할빈으로 오는 항공권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 와 64% 상승했다. 페이주(飞猪) 등 플랫폼에서는 흑룡강성 려행 서비스 예약량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차량 서비스 예약량은 50% 가까이 늘었다. 할빈은 흑룡강성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려행 도시 1위를 기록한 것이다.

할빈극지공원 쇼장은 빈자리가 없었다.
련휴 첫날, 전시 주요 관광지는 안정적으로 운영되였다. 중앙대가를 찾은 관광객은 15만 64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7% 증가했고 중화바로크력사문화거리를 방문한 관광객은 7만 5000명으로 63.04% 급증했다. 할빈극지공원과 태양도는 각각 1만 4800명, 1만 6000명의 관광객을 맞이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중화바로크력사문화거리.
할빈극지공원은 흰고래와 돌고래 쇼장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대표 프로그램 '해양의 심장'과 '동화 마을'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중앙대가의 '환상의 장막' 디지털 영상쇼는 '봄의 정취'를 주제로 거리에 활기를 더했다. 중화바로크 력사문화거리에서는 문화창의 상점과 무형문화재 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 포세이돈 리조트의 워터파크가 봄 시즌 개장했고 해저월드에는 새로운 체험형 인터랙션이 추가됐다. 할빈 빙설대세계의 실내 얼음테마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빙판 미끄럼틀, 얼음 기차, 얼음 피아노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사계절 얼음과 눈'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포세이돈 리조트의 모래톱.
흑룡강성박물관, 할빈시박물관 등은 림시전시회와 주제사회교육활동을 선보여 학부모와 아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할빈은 다원화된 문화관광 제품으로 봄철 소비잠재력을 방출하여 방방곡곡의 관광객들에게 봄날의 아름다운 시간을 선물했다.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