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성위서기 허근이 할빈빙설대세계를 방문, 빙설관광과 안전생산 업무현장을 점검하고 조사했다. 그는 안전생산 및 관광 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당중앙의 결정배치를 전면적으로 집행, 인민을 최우선으로 하고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칙을 고수하며 안전생산 각종 업무를 단 한시도 소홀함 없이 철저히 추진함으로써 겨울철 빙설관광 '백일행동'을 탄탄히 전개, 고수준 안전이 고품질 발전을 견인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이 빙설대세계 시공현장에서 공기 진척상황을 료해하고 있다.
할빈빙설대세계는 흑룡강성 빙설관광의 빛나는 명함으로 현재 얼음조각 공사가 한창이다. 허근은 현장에 도착하여 공사 진행상황과 안전조치 리행상황을 알아보고 세계적 안목과 창의력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계획과 건설을 정교하게 추진하여 력사문화 요소와 현대디지털 지능기술이 융합된 국제적 수준, 흑룡강성의 풍모, 할빈의 특색을 충분히 전시, 빙설대세계 브랜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현장지휘 계획과 안전감독 계획을 더욱 세분화하여 리행하며 안전생산 요구를 단지설계, 건설, 유지관리, 운영의 전 과정에 관통, 우수품질 공정, 안전 공정을 전력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허근이 빙설대세계 시공형장에서 공사 안전조치 락실상황을 료해하고 있다.

허근이 빙설대세계 시공현장에서 공사 안전조치 락실상황을 료해하고 있다.
허근은 각 지역, 각 부서가 정치적 립장을 높이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당의 20기 4중전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성위 13기 8차 전회 배치에 따라 안전과 안정을 유지하는 정치적 책임을 확고히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 최저선 사고와 극한 사고를 강화, 안일한 생각과 요행심리를 극복하고 빙설관광, 안전생산 등 년말년시 중점업무를 통합 추진하여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안전의 선순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빙설 우위를 확대하고 '빈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중요한 리념을 충실히 실천, 할빈 현대 빙설운동 발원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 중국-상해 협력조직 빙설 스포츠 시범 구역 및 국가 빙설스포츠대학 건설을 가속화하여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을 전 산업사슬을 발전시킴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빙설브랜드와 관광 휴양명승지, 빙설경제고지를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문화관광 품질을 향상시키고 시장화 운영, 표준화 건설, 규범화 관리, 지능화 에너지 부여를 고수, 관광객 의견을 널리 수렴, 관광시설을 업그레이드, 서비스관리를 최적화하고 완비화 하는 한편 소비업태를 풍부하게 넓히고 더 많은 문화창의 제품 및 파생 상품 개발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화된 체험 제공을 통해 흑룡강성 특색 문화관광 경쟁력과 명성을 부단히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 최저선을 굳건히 지키고 당정령도 책임, 지역관리 책임, 부서감독 책임, 기업 주체책임을 엄격히 리행, 안전 관리를 사전예방으로 전환, 교통, 소방, 관광지, 광산 및 다중리용장소 등 분야의 위험요소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해소하는 동시에 비상계획을 완비하고 구호물자와 력량을 강화하여 인민대중의 생명재산 안전과 사회대국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진소파, 서상국, 왕합생 및 성, 시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동행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