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할빈시 도리구 중앙대가와 송화강가에서 많은 남방어린이들이 부모 따라 관광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있었다.
절강성에서 온 한 부모는 "며칠전 방학을 해서 애를 데리고 할빈에 놀러 왔다"며 "야불리스키장에도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남방 일부 성시 학교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가을방학을 실시, 여기에 주말을 더해 총 5일간의 휴식일이 주어졌다. 할빈시는 어린이들의 방학간 인기 려행 목적지로 떠올랐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