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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까치발을 들면 생기는 변화

2025-11-04 15:56:17

절강대학 의학원 부속소일부병원 일반외과 및 혈관외과 주임의사 주월봉은 까치발 들기는 발바닥을 오므렸다 펴고 종아리와 발목 힘줄에 힘을 주면서 몸을 반복적으로 오르내리는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비록 전체적인 운동폭은 크지 않지만 동작과정에 움직여야 하는 근육의 수는 적지 않다. 여기에는 족궁근, 종아리 근육군 등이 포함된다. 까치발을 장기간 련습하면 근력과 안정성을 증강할 수 있다.

혈전 및 정맥류 예방

지속적인 까치발 들기는 심장의 지구력과 효률성을 향상시키고 전체 순환계통에서 혈액의 흐름을 촉진하며 혈관막힘을 방지하며 혈전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동시에 발의 수종과 부종을 줄여 다리 정맥류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신체 피로감 완화

까치발 들기는 비록 동작이 간단하지만 다리의 근육과 발목 관절을 움직여 두 다리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정맥류, 혈전, 죽상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신체의 피로감을 완화시킬 수 있다. 특히 까치발을 할 때 규칙적인 호흡을 맞추면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굽은 등 개선

까치발 들기를 꾸준히 하면 굽은 허리와 등을 개선할 수 있고 동시에 허리의 결림과 허리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심혈관질환 예방

까치발 들기를 할때는 종아리 웃쪽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또 심근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심장을 단련시킬 수 있으므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동작이다.

종아리근육 단련 강화

종아리의 근육군은 인체에서 중요한 지탱역할을 한다. 까치발 들기는 종아리근육, 발 근육 및 발목을 단련하고 발목 관절의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운동아킬레스건(跟腱) 파렬 예방

아킬레스건 파렬은 운동전에 충분한 준비동작을 하지 않았거나 운동자세가 부적절할 때 자주 발생하는데 점프나 스매싱 같은 동작은 아킬레스건 파렬을 초래하기 쉽다. 매일 까치발 들기를 하거나 운동전에 까치발 들기를 하면 아킬레스건을 예열시키고 운동시킬 수 있어 아킬레스건 파렬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광명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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