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살이 찌는 리유는 많이 먹어서도 아니고 운동이 부족해서도 아니라 잠을 적게 자서일 수도 있다는 것을!
늦게 자거나 적게 자면 살이 찔 수 있어
과학연구에 따르면 늦게 자든 적게 자든 모두 사람을 살찌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늦게 잘수록 살이 찌고 적게 잘수록 배가 커진다." 이런 규률은 녀성에게 더욱 선명하다.
과학자들은 26개 나라에서 온 13.6만명 사람들에 대해 연구를 진행한 후 이런 결론을 내렸다. 22시후에 자는 사람은 전신 비만과 복부 비만의 위험이 현저히 증가하며 늦게 자는 사람일수록 비만위험이 높다.
일찍 자고 조금 더 자면(1시간이라도 더 자면) 신기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2022년 《미국의학잡지내과학》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수면시간연장이 에너지섭취, 에너지소모 및 체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는 수면시간이 6.5시간 미만인 과체중/비만 성인 80명을 모집했는데 이들은 년령이 21세-40세, 체질량지수가 BMI 25.0~29.9(과체중/비만에 해당)이고 무작위로 2개 소조로 나눴다.
첫번째 소조: 수면연장소조(수면시간을 8.5시간으로 연장)
두번째 소조: 대조소조(일상습관을 유지하는 수면시간)
실험에 따르면 수면연장소조(첫번째 소조)는 하루 에너지섭취가 약 270kcal 현저히 감소되여 체중감소를 실현했는바 이러한 영향이 장기간 지속되면 3년내에 체중이 약 24근 감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였다.
왜 잠을 많이 자면 살을 뺄 수 있을가?
2025년 1월 중남대학교 상아병원 등의 연구진은 《세포연구》잡지에 발표한 연구에서 중요한 리유를 찾았다고 한다. 'Raptin'이라는 새로운 수면호르몬이 수면중 식욕을 억제하고 체중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수면중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에너지대사와 식욕조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바 수면중에 이 호르몬의 수치가 최고치에 달하며 수면이 부족하면 그 방출이 억제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