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14차5개년규획'고품질 완성"시리즈 주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중국 택배 업무량이 11년 련속 세계 1위를 차지, 현재 하루 평균 5억건이상의 택배를 처리하고 있다. 방대한 업무량 뒤에는 효률적인 자원 배분이 있으며 이는 매초 약 6000개의 택배가 배송 경로에 들어가 배송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로 이동하는 셈이다.
5년동안 우편산업의 사업 수입은 2020년 1.1조원에서 2024년 1.7조원으로 년평균 11.3% 증가했다. 택배 업무량은 2020년 830억건에서 2024년 1750.8억건으로 년평균 20% 이상 증가했다. 우편택배의 규모경제 효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산업 견인 능력과 지역 경제에 대한 견인 능력이 뚜렷하게 향상되여 소비촉진, 내수확대, 성장안정의 중요한 지지가 되고 있다.
/인민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