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오후 5시 기준, 올해 광동성 주해 출입경변방총검사소 공북 통상구를 거쳐 광동·마카오를 오간 려객 류동량이 5천만 명(연인원)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규모다.
주해 출입경변방총검사소 관계자에 따르면 공북 통상구는 주해와 마카오를 련결하는 가장 중요한 민생 통상구다. 려객 류동량도 12년 련속 전국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공북 통상구는 지난해부터는 '증빙서류 제출 면제' '일주일행(一周一行·주해 주민의 마카오 매주 1회 방문 가능)' 등 편의 조치를 잇달아 내놓으면서 통상구 려객 류동량이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