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품 회사로는 초이스바이오 제품이 단연 인기였다. 리준희 사장이 직접 참가한 부스는 종일 고객들로 붐볐다. 당지인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할빈사범대학 4학년 한국류학생 리시윤씨를 통역으로 초빙하였다.
초이스바이오 리준희 사장(왼쪽)과 리시윤 학생.
초이스바이오 회사의 화장품은 피부 진정 및 보습, 빠른 상처 개선, 홍조 및 여드름 예방, 유수분밸런스를 통한 피부장벽강화 효과 등으로 인기를 받았다. 현장에서 녀성 고객들은 화장품을 바른후 짧은 시간내에 미백되는 효과에 반해 박스채로 구입해 가기도 하였다.
/박영만, 리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