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료녕 안산 올림픽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전국체육대회 민간부문 탁구 예선전(북부 지역)이 종료되였다. 흑룡강성 선수들은 단식에서 4개 부문 본선 티켓을 획득했으며 남녀 혼합 년령대 단체전 본선 진출권도 따냈다.
조영은 25-39세 녀자 단식 준우승, 전려나는 40-49세 녀자 단식 준우승, 문용은 60-69세 남자 단식 3위, 진수매는 60-69세 녀자 단식 5위를 기록했다. 혼합 년령대 단체전에서는 남자팀 6위, 녀자팀 7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5-39세/40-49세/50-59세/60-69세 남녀 단식 8개 부문과 혼합 년령대 단체전으로 구성되였으며 각 종목 상위 8위까지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전국 각 지역 대표팀 4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마국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