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면접 훈련에 가장 가까운 툴”, “교실에서 활용 가능한 수준 높은 시스템”
한국 에듀테크 스타트업 ㈜마스터웨이(대표 김지윤)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대입 면접 훈련을 지원하는 플랫폼 ‘인앤써(INANSWER)’를 개발·보급하며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인앤써(INANSWER)’는 대학입시 면접을 대비해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나만의 예상질문’을 자동으로 만들어주고, ▲전국 대학의 기출문제를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AI가 실제 면접관처럼 꼬리 질문을 던지며 압박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고,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모의 스피치 훈련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말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단순한 반복 학습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진짜 면접’을 준비하게 하는 ‘인앤써’는 공교육 기반 면접 훈련 솔루션으로 교사와 학생에게 주목받고 있다.
“대입 면접 준비, 10분이면 충분”
AI 면접 훈련 플랫폼 ‘인앤써’는 학생·학부모가 먼저 반응한 기술 기반 서비스로 베타서비스 때는 5300명이 가입했고, 정식 프로그램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1만 5000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생활기록부 기반 맞춤형 면접 질문 서비스는 누적 40만 조회수를 기록,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필요성과 실효성을 입증했다.
지방의 한 학생은 “면접 준비가 막막했는데, 인앤써 덕분에 혼자서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며, “존재만으로 감사하다”라고 큰 호평을 했다.
또한, 수도권에서 고액 과외를 받은 경험이 있는 수험생은 “대치동보다 퀄리티가 일정하고, 훨씬 효율적이었다”라고 우수성을 평가했다.
“AI 면접 훈련을 교실 안으로, 공교육 협력 모델로 성장 중”
2023년 베타 서비스, 2024년 정식 서비스를 거쳐 현재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치동·목동 등 사교육 중심지 학생은 물론, 지방권 학생들의 사용률도 높아, 접근성과 형평성 측면에서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인앤써’는 △합리적인 비용과 빠른 접근성, △공정한 질문 구조를 갖춘 솔루션으로, △교육 양극화 해소, △진로설계 지원, △자기주도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방향은 최근 공교육 내 ‘개별 맞춤형 진로지도’와도 일치한다.
현재 서울·경기 지역의 고등학교와 계약을 체결했고,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실제 면접 훈련에 가장 가까운 툴”, “교실에서 활용 가능한 수준 높은 시스템”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향후 ‘인앤써’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면접 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전국 학교와 교육청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B2G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윤 대표는 “지난 6년간 2000명 이상의 수험생과 학부모를 직접 만나 면접 교육 현장의 불균형을 체감했다”며 “불공정한 출발선을 바꿔 누구나 공정하게 면접을 준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인앤써’를 개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면접 경험이 전무한 수험생에게 사교육만이 해법이 돼선 안된다. 공교육 내 누구나 접근 가능한 면접 훈련 환경을 만들고 싶다”며 “AI 기술로 누구나 같은 수준의 면접 준비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더 많은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인앤써’가 그 변화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마스터웨이-기업 성장 이력 및 성과]
△2022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선정
△2023 스마트서비스 고도화 선정 / 국민대&은평 IR 쇼케이스 2위
△2024 천재교육 에듀테크센터 협업 스타트업 선정 / 청년창업사관학교 구리캠퍼스 14기 선정
△2025 고등학교 대상 B2G용 인앤써 개발 완료 /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공급기업 선정 /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교육연합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