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 1기 행사가 4월 19일 막을 내렸다. 전 세계 216개 국가(지역)에서 14만8585명의 역외 바이어가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한 수치다.
중국의 주요 수출 상품이자 캔톤페어 1기 주요 전시품인 기계·전자 상품은 첨단화∙스마트화∙록색화 전환을 촉진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중국전기기계제품수출입상회 고사왕 대변인은 "국제 경제무역 환경이 복잡하고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신흥시장 개척 및 기술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며 적극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