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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 문화의 새로운 장 열다! 동계아시안게임 문화재 수집 전면 개시

2025-04-02 10:12:47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페막하면서 경기장의 수많은 감동적인 순간들이 남겨졌으며 문화재의 보존과 전승이 필요해졌다. 아시아 빙상 스포츠의 빛나는 순간을 기록하기 위한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문화재 수집 활동이 공식 시작돼 대회 관련 각종 물품을 사회 전반에 걸쳐 수집함으로써 동계아시안게임의 기억을 실물 형태로 이어갈 계획이다.  

동계아시안게임 문화재 이관.  

4월 1일, 할빈시 동계스포츠훈련센터 직원들이 동계아시안게임 빌딩을 방문해 가치 있는 문화재들을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이관했다. 이번에 넘겨진 문화재에는 중국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대회 기간에 사용한 스틱, 헬멧, 경기용 퍽 등 장비가 포함되여 있다. 이들 장비는 선수들의 영광과 투혼을 담고 있다.  

이관 현장에서 직원들은 조심스럽게 장비들을 운반했다. 경기장에서 수많은 마모 흔적을 남긴 아이스하키 스틱이 전시대에 올려졌는데 스틱 표면의 손상된 부분은 치렬했던 경기 장면을 생생히 전하는 듯 했다. 취재진에 따르면 해당 스틱에는 우백외(于柏巍), 방신(方新), 한우항(韩宇航), 국가녕(国家宁) 등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남아 있었으며 헬멧의 흠집들은 상대와의 격렬한 충돌 상황을 기록하고 있었다.  

동계아시안게임 문화재.

할빈시 동계스포츠훈련센터 정치사업부 왕굉초(王宏超) 담당자는 "수집 활동을 시작한 후 즉시 장비들을 모았다. 이 장비들은 선수들의 분투를 증언하는 산물이며 전시를 통해 더 큰 가치를 발휘할 것"이라며 "이번 이관은 할빈의 빙설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물품들을 통해 시민들이 빙상 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도시의 열기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계아시안게임은 아시아 빙상 스포츠의 최정상 대회이자 문화 교류의 장이다. 올해 할빈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9회 대회는 전 아시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대회 과정에서 다채로운 문화적 가치를 지닌 소중한 기억이 다수 생성됐다.  

동계아시안게임 문화재.

동계아시안게임 집행위원회 시설운영관리부 송상(宋爽) 책임자는 "현재까지 문서, 영상(사진), 실물 문물 등 총 7,100점을 수집했다"고 밝혔다. 이 중 실물 전시품 3,462점(참가국 국기, 각 대표단 감사장, 성화대 설계도, 무형문화재 부착화 등), 영상과 사진 자료 2,902점(개막식 주제곡 영상, 각종 활동 사진 등), 문서 자료 736점이 포함되며 모든 전시품은 향후 설립될 동계아시안게임 박물관에서 체계적으로 보관, 전시될 예정이다.  

송상은 "문물 관리 체계화를 위해 '동계아시안게임 문화재 수집 업무 절차' 등 제도를 마련했으며 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춘 박물관 설립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북경, 항주 등지의 사후 박물관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전시 기획을 위한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며 언론을 통한 추가 물품 수집 캠페인도 진행할 방침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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