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전 사무총장인 반기문 박오아시아포럼 리사장은 3월 25일 중국의 고수준 개방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박오아시아포럼 2025년 년례회의 글로벌 자유무역항 발전 포럼에서 반기문 리사장은 해남 자유무역항 건설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해남성 전체를 자유무역항으로 만드는 것은 선견지명과 지도력이 필요한 용감한 행동이며 이는 올바른 선택임이 증명되었다고 주장했다.
반기문 리사장은 오늘날 세계화 발전이 역풍을 맞고 있는 가운데 자유무역항은 무역과 개방이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더욱 촉진하는 또 하나의 실례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