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알레르기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시기이다. 봄이 되면 재채기, 코물, 눈 가려움증, 심지어 기침, 가슴 답답함 등 증상이 나타나 '눈물과 코물이 줄줄 흐르는' 곤경에 빠지기 쉽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증상이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명백한 알레르기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봄철 꽃가루시즌이 도래하기 전 최소 2주에서 4주 전에 예방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