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목사시조선족기초교육중심(교장 김화영)에서는 포만된 열정과 앙양된 정신, 새학기 활기찬 모습으로 봄학기 스다트를 떼였다.
학교지도부성원들은 회의에서 지난학기의 성적을 총화, 긍정하고 존재하는 문제를 찾아보았고 중점적으로 중견간부들의 능력과 활약을 치하하였으며 중견간부들로 하여금 앞으로의 사업에서 거시적인 안목으로 학교의 발전을 내다보고 담대하고도 창조적인 사업풍격을 갖출 것을 희망하였다.
봄학기 교직원회의에서 김화영 교장은 교사들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안목과 사고방식으로 부단히 변화하고 도전하는 정신으로 사업할 것을 희망하였으며 학교발전에 새로운 국면을 열어갈 것을 강조하였다.
알뜰한 시작은 알찬 결과를 가져오며 신심가득한 자세는 성공적인 성과를 따낸다. 봄학기 개학식의 교직원회의는 새학기 발전목표와 중심사업을 명확히 하였으며 가목사시조선족기초교육중심의 새로운 발전에 새로운 력량을 주입하였다. 전체 교직원들은 을사년에 포만된 열정과 실사구시적인 사업풍격으로 자신을 무장하여 학생들의 핵심소양발전을 념두에 두고 학교발전에 심혈을 몰부어 가목사조중인의 풍채를 빛내여 갈 것이다.
/서홍매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