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첫 과정은 학교 교육의 새로운 편장을 열어가는 중요한 표징으로 도덕교육을 수립하는 령혼의 상징일뿐만 아니라 애국주의, 안전, 로동, 법치, 심리 건강 등을 망라한 다양한 교육과제가 포함되며 새학기 기초를 튼튼히 닦아주기 위한 상징이기도 하다.
새 학기, 새 기상, 새 희망: 3월 3일 개학 첫날, 할빈조선족제1중학교(교장 강혜숙) 담임교사들은 아침조회 시간을 리용하여 학생들이 새 학기 새로운 성장의 려정을 열어갈수 있게끔 개학 첫 수업을 조직, 학생들의 량호한 행위규범, 좋은 습관에 관해 설명하면서 학생들이 정상궤도에 들어갈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새 학기를 알리는 악장-국기게양식: 학교에서는 '빙설스포츠에 따른 새로운 문명기풍을 수립하여 도시의 주인이 되자'라는 주제로 개학맞이 국기게양식을 진행해 전체 교사와 학생들을 인도하여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굳건히 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의 확고한 신봉자, 적극적인 전파자, 모범적인 실천자가 되도록 하였다. 장엄한 국가연주속에서 전체 교사와 학생들은 정히 기립하여 묵도하였다. 이 시각 모든 사생들의 눈에는 조국에 대한 사랑과 새 학기에 대한 무한한 기대로 충만되였다.
주제별 학급회의: 수업시간에 각 반급은 학급회의 수업을 세심하게 설계하여 동계아시안게임정신을 깊이있게 파헤치고 정확한 방향으로 인도하여 문화의 자신감을 뿌리내리게 하고 학생들의 도시에 대한 사랑과 책임의식을 불러일으키며 빙설문화를 전파하고 문명리념을 전달하며 그들이 애국감정을 함양하고 진취적인 품성을 함양하도록 격려했다.
안전책임 중시: 담임교사들은 학생들을 조직하여 학교안전지식을 진지하게 학습하게 하고 학교안전의식과 자기보호능력을 높였다.
학교에서는 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이 상태를 조절하고 분투좌표를 정하도록 도와주었으며 내적인 성장동력을 불러일으켜 학생들이 마음을 추스리고 정상궤도로 돌아가도록 효과적으로 도와줌으로써 새 학기 교육교수사업을 위해 량호한 시작을 알렸다.
개학의 첫 과정은 새 학기의 출발선으로서 학생들에 대한 기대와 격려를 담고 있으며 또한 학습려정의 새로운 출발을 표징한다. 이날은 할빈조1중의 힘찬 개학출발을 알리는 시간이기도 하다.
/할빈조1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