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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2025년 봄 개학식 성대히 개최

2025-03-04 15:29:46

3월 초, 봄바람은 여전히 늦겨울의 매서움을 띠고 있지만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교장 리문선)는 뜨거운 분위기로 가득 차있다. 3월 3일 오후, '힘차게 노를 저어 돛을 펼쳐 강국을 향한 새로운 려정을 개시하자'는 주제의 개학식이 장엄한 국가소리와 함께 시작되였다. 약 천명의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함께 새 학기를 맞이했다.

학교 당총지부서기인 라길룡은 지도부 구성원을 이끌고 주석단에 등장하여 학교의 '5육융합' 육성의 새로운 구도를 드러냈다. 신임 법치부교장, 법무고문, 식품위원회 주임이 함께 참석하여 '법에 따라 학교를 다스리고 덕으로 사람을 가르치며 정으로 마음을 윤택하게 하자'는 새로운 생태를 구현하였다. 학교 당총지부 부서기 려국업이 대회 사회를 했다. 

시상식은 '별빛 대로'라고 할 수 있다. 3호학생, 우수반간부, 문명학생, 우수 학생회간부, 그리고 흑룡강성 예술전시공연, 눈밭축구대회에서 수상한 학생과 팀까지 40여명의 수상자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그들은 본보기이며모든 학생들이 분발하여 진취하도록 격려한다.

전경화 부교장은 '조국의 강성, 민족의 진흥, 자신의 소임을다하자'는 교훈을 주제로 몰입식 사정정치 수업을 진행했다. 그는 력사를 돌아보며 현재 청소년들의 책임을 설명했다. "당신들이 서 있는 곳은 중국입니다. 당신들이 어떻게 하면 중국은 어떻게 됩니다!"라는 결말은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교훈을 읊도록 유발하여 애국심과 책임감이 교정에서 전달되도록 하였다.

리문선 교장은 교훈이 학교 교사와 학생에 대한 정신적 인도와 가치 형성에 대해 충분히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리상, 신념, 책임감이 교사와 학생 개인의 성장과 학교 발전에 대한 중요한 의의를 깊이 있게 설명했다. 그는 신 시대에 처한 교직원과 학생들은 반드시 시대발전의 절박한 수요에 긴밀히 부합해야 하며 특히 교육강국건설의 큰 배경하에 교육, 과학기술, 인재의 전략적 지위와 핵심 역할을 깊이 래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소임을 다하자"라고 언급할 때, 리교장은 모든 교사와 학생은 반드시 자신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집단 영예감과 팀워크 의식을 수립하며서로 지지하고서로 협력하여 학교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학교 교육 사업이 끊임없이 새로운 고도로 나아가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개학식은 비록 봄눈이 아직 녹지 않았지만 "조국의 강성, 민족의 진흥, 자신의 소임을 다하자"는 맹세는 이미 교사와 학생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았다. 교육과 민족의 정서가 서로 얽혀 이 교정에 거대한 힘을 모으고 있다. 새 학기에 전체 교직원과 학생들은 이 신념과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려정을 열고 맹세를 행동으로 바꾸어 학습과 사업에서 빛을 발하고 분투와 땀으로 강국의 꿈에 힘을 보태며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의 휘황찬란한 새로운 장을 함께 써나갈 것이다.

/목조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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