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가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한국 내 정부 부처의 딥시크(深度求索·DeepSeek) 접촉 차단 조치에 대해 립장을 밝혔다.
2월 6일 곽 대변인은 중국 정부가 법에 따라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나 개인에게 위법한 형태로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저장하도록 요구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이 국가 안보 개념의 확대와 경제·무역·과학기술 문제의 정치화를 일관되게 반대해왔다면서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