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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감 류사 사례 반등! 전문가 조언

2025-02-12 11:20:54

최근 전국 여러 지역에서 강풍과 한파가 발생하여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다. 이에 대해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인 리동증은 독감 바이러스가 '추위를 좋아하고 더위에 약하다'고 경고하며 한파날씨에는 독감전파위험이 증가하므로 대중에게 실내 환기를 강화하고 제때에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했다.

국가독감센터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한주 동안 우리 나라 남북방의 지점 병원 응급실 환자중 독감 류사 사례의 비률이 전주보다 높았고 2022년부터 2024년 같은 기간 수준보다 높았다.

한파 기간 사람들은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실내에 더 쉽게 모이게 되여 바이러스전파위험이 증가한다. 리동증은 추위와 건조함이 호흡기 점막의 장벽기능을 약화시키고 인체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독감바이러스는 섭씨 5도 이하의 저온 및 건조한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 더 강하여 바이러스가 물체 표면이나 공기 중에 더 오래 머무르게 된다.

리동증은 한파날씨에 독감전파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백신접종이 여전히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말했다. 특히 로인, 어린이, 만성질환환자는 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대중은 밀페되거나 사람이 밀집한 장소로의 방문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집에서 매일 2~3회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매번 15분 이상 유지해야 한다. 또한 추위는 저항력을 떨어뜨리기 쉬우므로 머리와 목, 발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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