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흑룡강성 외국인 안과전문가 중국에서 '5성카드' 획득

2025-01-24 13:47:59

최근 중국정부 우의상 수상자인 대경안과병원 외국인 안과전문의 사프류베크씨가 중국이민관리국이 수여한 '외국인 영구거류 신분증'을 획득하있는데 중국 '오성카드'라고도 한다.

微信图片_20250123144702.jpg

중국 '오성카드'를 획득한 샤프류베크씨.

'외국인 영구거류 신분증'은 사프류베크씨가 중국에 온지 30년, 대경안과병원에서 근무한 26년간 중국안과의료기술의 발전에 기여한 끊임없는 노력과 우수한 공헌을 인정하는 것이며 흑룡강성이 국가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인재를 유치하고 선용하고 유지한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사브류베크는 카자흐스탄에서 왔으며 전체 이름은 카펠라 베코프 사브류베크 사다비치이다. 그는 1998년에 대경안과병원에 와 기술원조를 했으며 각막 절개술, 망막혈관 련결술, 후공막 보강술 등 세가지 기술을 가져와 당시 대경시 안과계의 공백을 메웠다. 그는 지금까지 대경안과병원에서 26년간 근무하면서 20만명 이상의 중국 안질환자를 진료했으며 대경 시민들은 그를 '베크 의사'라고 친절하게 부른다.

2019년부터 흑룡강성 과학기술청은 '안검판선 열맥동 시스템의 안검판선 기능 장애 관련 안구 건조 치료에서의 응용', "인공지능 로봇의 안과 건강 검진에서의 응용' 등 6개 프로젝트와 관련해 대경안과병원의 국가 외국인 전문가 프로젝트와 성급 외국인 전문가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사브류베크와 그의 팀은 이러한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진료기술 수준이 더한층 향상되였다.

사브류베크는 중국 '오성카드'를 획득하여 매우 기쁘다며 "나는 중국을 사랑합니다. 여기가 저의 집입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중국에서, 대경안과병원에서 계속 일하여 더 많은 중국 눈병 환자들에게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은 흑룡강성과학기술청이 제공하였음)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