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토교통부는 1월 13일 '2025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24일 전까지 전국 공항에 대한 잠재적인 안전 위험 점검을 벌려 시설 보수 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국 국토교통부는 무안공항의 콩크리트 방향표시대 등 비행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축물을 철거하거나 재건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저가 항공을 포함한 항공사의 유지보수 실태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을 벌리겠다고 밝혔다.
한국 련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무안공항외에 한국 국내의 여수공항, 광주공항 등에도 콩크리트나 흙으로 된 방향표시대가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