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 2000년 말 이전에 건설된 도시 로후 단지에 대한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해당 도시 개조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모두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12월 25일 중국 주택도시농촌건설부에 따르면 올해 도시 로후 단지 5만 6천개의 개조 사업이 가동돼 기존 건물에 엘리베이터 2만 5천여대, 주차 공간 50만개 이상, 로인 료양 시설 2254개를 건설했다.
이와 더불어 지하 터널의 건설∙개조, 시정 시설 갱신, 도시 생활 페기물 분류, 포켓 공원 및 도시 록색 도로 조성, 도시 주거 지역 양로 서비스 시설 및 아동 친화적 공간 등 건설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또 디지털홈, 스마트 주거 지역, 스마트 주택 건설∙관리, 도시 운영∙관리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시정 시설의 개발도 촉진할 계획이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