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우리 나라 지역간 인원류동량은 연인수로 약 645억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5.2%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2월 23일 교통운수부에서 열린 2025년 전국교통운수사업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교통운수부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우리 나라 화물운송량은 성장을 유지하여 년간 영업성 화물운송량은 약 565억톤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5%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구의 화물물동량은 약 175억톤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중 국내무역, 대외무역 물동량은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1.9%, 7%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년간 교통 고정자산투자는 약 3조 8000억원 완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철도 영업거리는 16만킬로미터를 초과하였는데 그중 고속철도는 4만 6000킬로미터를 초과했다. 새로 증가된 도로의 개통거리는 약 5만킬로미터인데 그중 새로 개조(확대)하고 건설한 고속도로가 8000킬로미터를 초과했으며 새로 증서를 발급한 민용운수 공항은 5개에 달한다.
이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교통운수부는 관련 부문과 련합하여 '교통 물류 원가 인하, 질 제고, 효익 증대 행동계획'을 출범하고 철도, 도로, 수운, 민항, 우정 분야의 실시방안을 인쇄발부했다. 올해 컨테이너 철도 수운 련합수송량은 약 1150만개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5% 정도 증가할 것이다. 철도 려객의 단일 최고발운송량은 연인수로 2144만 8000명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년간 크루즈 려객 수송량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민항 려객운수량은 연 7억명을 돌파하여 사상 기록을 세웠다. 년간 도시 려객 수송량은 연 1070억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7%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혁신발전 능력 면에서 올해 우리 나라는 스마트 록색안전 자주통제 자동화 부두를 건설했는데 전국 전자항로도 발표거리가 7800킬로미터를 초과했다. C909 비행기는 루계로 50만시간 안전 운행을 실현했고 C919 상업비행은 루계로 1만 7000시간을 넘어섰으며 승객 안전탑승 수는 연 100만명을 돌파했다. 무인기로 택배 우편물 약 270만건을 배송했다.
"교통운수의 록색 저탄소 전환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이 책임자는 올해 우리 나라는 교통운수 대규모 설비갱신 7대 행동을 질서 있게 전개하여 년간 200대의 신에너지 철도기관차 대체를 완수했고 국가 Ⅲ 배출 표준 디젤유화물차 8만대, 로후 영업운수선박 2000여척을 페기하거나 갱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주차구역 포함)에는 충전기 1만 2100개, 충전 주차공간 1만 6600개가 새로 추가돼 지난해 동기 대비 각기 57.6%, 50.8% 증가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