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할빈에서 야부리중국기업가포럼 순번주석 리소가(李小加), 리사장 진동승(陈东升)과 장문중(张文中), 왕림붕(汪林朋) 일행을 회견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리소가 일행을 환영하고 전성 경제 사회발전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는 "야부리포럼이 2001년에 창설된 후 룡강에 뿌리를 내리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며 전국적으로 영향력 있는 기업인들의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야부리포럼이 정치적 립각점을 견지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중앙 경제업무회의정신을 성실히 관철하며 적극적이고 유망한 거시정책취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발전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민영기업이 자신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도록 격려하여 국가에 더욱 잘 봉사하고 인민을 위해 행복을 마련할 것을 희망했다. 발전의 전반적인 상황에 립각하고 국가의 전략적 요구에 직면하여 고품질 발전의 최우선 과제와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을 위한 전략적 과제를 둘러싸고 신질 생산력,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중점을 두고 기업의 지혜를 자극하고 발전의 힘을 모아야 한다. 협력 상생을 촉진하고 소비 진작과 투자 효률성 향상을 중심으로 내수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며 추세를 따라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농업 과학기술, 특화 문화관광 등 분야에서 심도 있는 교류 협력을 전개하여 더 많은 민영기업이 룡강에 진출하고 투자하여 우세를 보완하고 함께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 야부리포럼은 주제를 과학적으로 결정하고 제25차 년례회의를 고품질로 개최하며 포럼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민영기업의 성장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여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리소가는 포럼리사회 순번주석 교체와 년례회의 준비 등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이번 할빈행에서 한겨울임에도 룡강의 뜨거운 열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신임 주석으로서 포럼의 계승식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더 많은 우수한 기업가를 포럼에 유치하여 국가의 전반적인 상황에 봉사하고 룡강의 진흥에 기여할 것이다.
우홍도, 한성건 및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