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이 12월 16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좌담회를 열고 교석 동지 탄신 백주년을 기념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면 전 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은 넘치는 자신감으로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고 있다며 중국 공산주의자들이 대를 이어 분투해온 아름다운 리상이 한걸음씩 현실로 다가서고 있다고 표했다. 우리는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당의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합심해 분발진취하면서 력사와 시대, 인민의 기대에 맞는 새로운 업적을 부단히 창조해야 한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조락제가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앙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채기, 리희가 좌담회에 참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중국 혁명과 건설, 개혁의 위대한 행정에서 한세대 또 한세대의 우수한 중국 공산주의자들이 용솟음쳐 나왔으며 교석 동지는 바로 그중의 걸출한 대표라고 제기했다. 교석 동지의 한생은 혁명의 한생이고 전투의 한생이며 빛나는 한생이고 진리와 진보를 추구하고 공산주의 사업을 위해 분투한 한생이다. 교석 동지가 당과 인민을 위해 이룩한 업적은 우리가 반드시 명기해야 하며 그의 혁명정신과 숭고한 품성은 우리가 반드시 따라배워야 한다.
교석 동지를 기념함에 있어서 반드시 신앙을 견지하고 리상을 위해 헌신하는 그의 고상한 품격을 학습해야 한다. 리상 신념을 굳건히 하는 것을 평생의 과제로 삼고 늘 마음을 닦고 수련을 견지하며 늘 깨우치고 진보하며 공산주의의 원대한 리상과 중국특색사회주의의 공동리상을 드팀없이 고수하고 큰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
교석 동지를 기념함에 있어서 반드시 당풍을 바로하고 당규률을 엄격히 지키는 그의 단호한 당성을 학습해야 한다. 당의 전면 지도와 당의 집중통일 지도를 시종 견지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확고하게 견지하며 당풍청렴 건설과 반부패 투쟁을 깊이 있게 추진함으로써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영원히 확보해야 한다.
교석 동지를 기념함에 있어서 반드시 초심을 명기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그의 고귀한 품성을 따라배워야 한다. 일편단심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적 취지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시종 견지하고 인민의 근본리익을 절실히 수호하며 인민의 복지를 도모함으로써 더 많은 현대화 건설성과가 전체 인민에게 더 많이 더 공평하게 돌려지도록 해야 한다.
교석 동지를 기념함에 있어서 반드시 힘다해 개혁을 추진하고 과감히 일을 추진하는 그의 정치적 책임감을 따라배워야 한다. 개혁개방의 기치를 확고하게 높이 들고 바른 길에서의 혁신을 견지하며 중국식 현대화를 둘러싸고 개혁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며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함으로써 개혁개방의 새 장을 열어가야 한다.
교석 동지를 기념함에 있어서 반드시 법치를 존중하고 관철하는 그의 집념과 추구를 따라배워야 한다. 중국특색사회주의 법치의 길을 시종 견지하고 과학적 립법, 엄격한 집법, 공정한 사법, 전민적 준법을 전면 추진하고 법치궤도에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해야 한다.
교석 동지를 기념함에 있어서 반드시 그의 실사구시 자세와 실무적 사업작풍을 따라배워야 한다. 리론으로 실제를 련계하는 것을 견지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견결히 반대하며 힘을 모아 발전을 추진하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조락제는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당과 국가사업을 위한 교석 동지의 탁월한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교석 동지의 혁명정신과 숭고한 품성을 따라배울 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한세대 또 한세대의 중국공산주의자들이 개척한 사업을 전승하고 발전시키며 신시대 새 로정에서 당과 인민의 분투목표를 실현함에 있어서 중요한 지도적 의의가 있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깊이 있게 관철해야 한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 20기 2차 전원회의와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해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
좌담회에서 중앙당사문헌연구원 곡청산 원장,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손신양 부서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류기 비서장, 상해시 공정 시장이 선후하여 발언했다.
리간걸, 리서뢰, 리홍충, 진문청, 왕소홍, 학명금, 소휘가 좌담회에 참석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관계 부문, 상해시와 절강성 관계자, 교석 동지의 친족, 생전친우, 전 신변 사업일군, 고향 대표 등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