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첫 공식 지정 차량인 길리(吉利) 알코올수소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 발차식이 길리 진중기지에서 거행되였다.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자동차.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공식 협력파트너로서 길리홀딩스는 메탄올, 순전기, 지능전기혼합 등 다원화 동력 해결방안을 구축했다. 그중 350대의 제4세대 제호(帝豪) 알코올수소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에 안전하고 탄소배출이 적은 깨긋한 교통도구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알코올수소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처음으로 국제적인 체육경기에 대규모로 투입한 것이다. 4세대 제호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 350대 외에 길리홀딩스 산하 길리, 령극(领克), 극극(极氪), 레이더(雷达), 익진(翼真) 등 여러 하위 브랜드가 최강 라인업을 형성해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에 안전한 저탄소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길리의 각 하위 브랜드 차종이 잇달아 전국에서 할빈으로 이동될 예정이다.
이번에 동계아시안게임에 투입되는 알코올수소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길리 제4세대 제호 알코올수소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로서 세계 최초로 알코올전기혼합 엔진과 혼합전기구동을 탑재하여 알코올 소모를 40% 이상 낮추며 100킬로미터당 알코올 소모가 9.2L로 낮아지고 탄소배출이 동급 휘발유차에 비해 42% 줄고 1만킬로미터 당 약 0.8톤의 탄소배출을 줄일수 있다.
(사진은 방문기관에서 제공)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