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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향, 관광객의 하차구역 증설하여 편리 제공

2024-12-02 10:59:10

설향이 개원한 후 매일 15시부터 18시까지는 아설산문이 가장 바쁜 시간대다.

설향관광지에 진입하는 3대 '주동맥' 의 하나인 야설(야부리-설향)도로는 흑룡강성에서 해발고가 가장 높은 관광도로의 하나이자 설향관광지에 진입하는 주통로로서 75% 이상의 관광객들이 아설도로를 통해 설향에 진입한다. 고봉기에 매일 차량 흐름이 3500여대에 달하며 특히 매일 15시부터 18시까지 관광차량 흐름이 순식간에 증가한다. 매일 아설산문으로 진입하는 관광객이 만명을 초과하고 있으며 아설산문 1호 주차장의 압력이 급증했다.

질서를 유지하다.

관광객들이 빠르고 안전하고 질서있게 설향관광지에 진입하도록 하는 방법은 없을가?

정답은 관광객의 하차구역을 증설하는 것이다. 

밤에는 아설산문 2호 주차장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안전 조심하시고, 꼭 차가 잘 선 후 타세요!" 룡강삼공대해림국회사 설향삼림공원관리지사 부경리 고성전(高圣典)은 한손에 큰 스피커를 들고 다른 손에 야광봉을 흔들며 주차장에 진입하는 차량들을 유도하였다.

주차장에 차량이 끊이질 않는다.

"아설산문 1호 주차장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2호 주차장에 관광객을 분류하면 관광객들이 빠르고 안전하고 질서있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라고 고성전 소개했다.

자문 서비스 제공.

설향관광지는 관광지에서 2호 주차장으로 직행하는 직행차를 개통하고 각 산문에 정원 인원, 차량 등의 정보를 예보하는 전담 인력을 두어 관광지가 사전에 준비를 할 수 있게 하였다. 이와 동시에 기존 22대의 환승차에서 15대를 추가하고 자원봉사, 창구단위, 환승차설명, 도로지도 등 인력관리를 강화하여 편안하고 따뜻하며 안심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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