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예방통제부서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어린이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이 산발적으로 류행하고 있다고 한다.
림상치료에서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의 가장 좋은 치료창구는 발열후 5일내이다. 치료는 부동한 엄중정도에 따라 개별화 치료를 진행해야 하고 합리적인 항생제를 선택해야 한다. 중증환아는 종합치료를 받아야 하고 가능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부모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고 함부로 약물을 중단하거나 스스로 치료계획을 조정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학교와 부모는 어떻게 련합해 어린이 마이코플라스파페염 예방을 진행할가?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전염병관리처 부연구원 팽질빈: 어린이와 청소년은 면역체계가 아직 완전하지 않아 호흡기감염에 취약하다. 가정과 학교가 공동으로 다음과 같은 일을 잘 할 것을 건의한다.
첫째, 백신은 독감, 수두, 홍역, 풍진, 류행성이하선염 등과 같은 호흡기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기에 어린이와 청소년은 제때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둘째, 아이의 일상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개인위생을 유지하며 깨끗한 실내환경과 공기순환을 강화하고 아이가 물을 많이 마시고 채소와 과일을 더 많이 먹도록 하며 규칙적인 학습과 휴식을 취하고 자신의 면역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 어린이가 감염원에 로출되는 가능성을 줄이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밀집된 장소에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건강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아침, 점심 검사, 질병으로 인한 결석등록 등을 잘 수행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질병없이 수업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나 학급에 전염병이 류입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