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북경공예미술박물관에 있는 동계아시안게임 특허상품 소매점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고 거의 100종의 새로운 특허상품을 선보였다.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100일 앞두고 10월 30일 할빈아이스하키장에서 열린 주제활동에서 이번 대회 메달과 성화봉을 발표했다.
10월 31일 오전 11시 동계아시안게임 성화봉 특허상품이 온·오프라인 특허상품 매장에서 동시 판매되였다. 이날 북경에서 한정판 배지, 랭장고 스티커, 기념 배지, 의류, 성화봉 모형 등 5대류 17개 아시안게임 성화봉 특허상품을 선보였다.
동계아시안게임 집행위원회 시장개발부 부부장 강옥룡에 따르면 동계아시안게임 특허상품 개발은 지능적인 수단을 통해 상품 개발의 효률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며 동계아시안게임의 기술감과 미래감을 더욱 부각시켜 애호가들의 개인화된 요구를 충족시키고 빙설 경제의 발전을 촉진한다.
북경공예미술그룹이 왕부정공미빌딩과 신올림픽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동계아시안게임 특허상품 소매점은 북경동계올림픽 때부터 특허상품 애호가들의 방문장소였으며, 현재 두 매장은 '동계올림픽'에서 '동계아시안게임'으로 전환되여 북경시민과 스포츠 특허상품 수집가들이 할빈동계아시안게임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허상품 발표와 함께 이날 동계아시안게임 스포츠문화 공익 포스터와 자원봉사자 배지 아이디어 공모전 디자인 결과물도 전시됐다. 동계아시안게임 특허기업이 기증한 자원봉사자 배지는 대회 기간 중 뛰여난 활약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할빈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주요 종합 국제 빙설 스포츠 대회로 2025년 2월 7일 개막한다.
출처: 신화통신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