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19호 30일 4시 27분 발사]
임무총지휘부의 연구와 결정을 거쳐 우리 나라는 10월 30일 4시 27분에 유인우주선 신주19호를 발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주 19호 지령장 채욱철]
신주 19호의 유인비행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비행사는 채욱철, 송령동, 왕호택 3명의 우주비행사로 구성된다. 채욱철(蔡旭哲)이 지령장을 맡았다.
[채욱철 22개월 만에 우주로 복귀]
22개월! 우주비행사 채욱철은 두번째로 우주로 향하게 되는데 이는 우리 나라 우주비행사가 우주로 복귀한 최단시간 기록을 경신했다.
[우리 나라 최초의 90후 남자 우주인]
우주비행사 송령동과 왕호택은 모두 우리 나라의 제3진 우주인이고 둘 다 '90후'이며 모두 처음으로 비행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중 송령동은 선발 전 공군조종사로 우리 나라 최초의 '90후' 남자 우주비행사이다.
[우리 나라 세번째 녀성 우주인]
우주비행사 왕호택은 현재 중국에서 유일한 녀성 우주비행 엔지니어이며 유인우주비행 임무를 수행하는 세번째 녀성이 될 것이다. 왕호택은 선발 전 항공우주과학기술그룹유한공사 항공우주추진기술연구원의 선임 엔지니어였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