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련결과 인성 강화'를 주제로 한 제44회, 제45회 아세안정상회의가 최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개막했다.
아세안 륜번의장국인 라오스의 국가주석 통룬은 개막 축사에서 현재 국제와 지역 정세는 급격하게 변하고 복잡하게 변하고 있으며 겹겹한 도전에 직면해있다면서 이러한 배경하에 아세안은 응당 평화, 안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공통한 목표를 계속 견지하고 평등호리의 다변주의를 계속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통룬은 아세안국가가 '아세안헌장'과 '아세안방식'의 토대에서 더한층 협력을 강화하여 아세안의 인성, 단결과 중심지위를 증강할 것을 호소했다.
제44회, 제45회 아세안정상회의 및 동아시아협력지도자계렬회의 기간은 9일부터 11일까지이며 이 기간에 또 제27차 중국-아세안(10+1) 지도자회의, 제27차 아세안 및 중일한(10+3) 지도자회의와 제19회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이 열리게 된다.
아세안은 1967년에 설립되였으며 현재 성원국으로는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브루네이,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10개국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