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군사리론사업회의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주석은 군사리론의 현대화는 국방과 군대 현대화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강군사업에서 중요한 선도적인 작용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신시대 새 로정에서 세계 백년불우의 변국이 다그쳐 전개되고 새 군사혁명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안보와 발전 수요에는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여 강군목표과업의 실현이 한층 더 급박해졌기에 반드시 군사리론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신시대 강군사상을 관철하고 신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며 맑스주의 기본원리와 인민군대 건설의 실천을 서로 결부시키고 중화 우수한 전통 군사문화의 정수를 흡수해야 한다. 전장과 부대, 미래를 지향하는 것을 견지하고 과학기술과 전쟁, 적수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며 새 력사조건 하에서의 작전준비, 부대건설, 전략비축 등 중대한 문제 연구를 틀어쥐고 군사리론 혁신의 상부설계를 최적화해야 한다. 군사리론 연구모식을 개진하고 군사리론 전환운용을 강화하며 중국특색의 현대 군사리론체계를 건설함으로써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세계 일류의 군대를 다그쳐 건설하는 데 과학적인 지탱과 인솔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장우협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장우협은 습근평 주석의 중요 지시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세계 일류의 군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 착안하고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공략전을 잘 치르는 데 초점을 맞추며 군사리론의 현대화를 다그치는 사명을 깊이있게 파악할 것을 요구했다. 신시대 전쟁과 작전리론을 심층 연구함에 있어서 리론의 내용체계를 수립하고 조직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연구력량체계를 강화하고 정책적 제도체계를 완비화하는 등 분야에서 돌파를 가져오는데 중점을 두고 신시대 새 로정에서의 군사리론업무의 새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야 한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