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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의 이야기' 동북 주제 발표회 기자회견 소집

2024-10-14 11:46:00

10월 13일, 장춘에서 열린 '중국공산당의 이야기' 동북 주제 발표회 기자회견에서 중공중앙대외련락부 대변인 호조명(胡兆明)은 동북 주제 발표회 관련 상황을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발표회 현장

중공중앙대외련락부와 중공 내몽골자치구당위, 료녕성위, 길림성위, 흑룡강성위가 공동 주최한 '중국공산당의 이야기-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동북 실천'이란 주제 발표회가 14일 길림성 장춘에서 열렸다. 주제 발표회의 주제는 '동북 전면 진흥의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힘써 추진하자'이다. 50여개 국가의 200여명 정당 지도자, 일부 주중 외국 사절과 재중 외국 공상계 대표 등이 주제 발표회에 참석했다. 

중공중앙대외련락부 대변인, 정보전파국 국장 호조명

이번 동북 주제 발표회는 내용이 풍부하고 활동이 치밀하여 량자 회견, 주발 표회, 경제무역설명회, 외빈 참관 방문 등을 포함하며 주요 목적은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국제사회에 깊이 알리고 특히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모범으로 삼아 지역 조화로운 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선전하며 중국식 현대화 이야기와 중국공산당의 국정관리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잘 이야기하는 것이다.

발표회 현장

이번 동북 주제 발표회는 '중국공산당의 이야기' 시리즈 18번째 행사이다. 기존과 비하여 이번 발표회는 지역적으로는 '중국공산당의 이야기' 지방 발표회가 처음으로 동북지역에서 개최되고 형식적으로는 처음으로 중공중앙 대외련락부와 동북3성 1구 당위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내용적으로는 처음으로 지역 조정 발전전략을 체계적으로 심도있게 홍보했으며 참여방면에서는 처음으로 외빈을 초청할 때 외국 정당과 주중 사절, 재중 외국공상계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켰으며 특히 동북 경제발전전망과 협력기회의 비중을 높여 동북지역의 대외 경제협력 증진에 도움이 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중공중앙대외련락부는 2017년 '중국공산당의 이야기'라는 지방 발표회 브랜드를 만들었고 19차 당대회이후 '중국공산당의 이야기'-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방 실천 주제 발표회로 공식화했다.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중앙 부처, 위원회가 지방 당위와 손잡고 리념 홍보와 실천 전시를 결합하여 정부의 진술이 있을 뿐만아니라 일반 대중의 공유 이야기도 있으며 설득력이 있는 방식으로 신시대 중국의 발전이이기를 잘 들려주고 중국공산단의 집정이야기를 잘 하여 외국 정당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았다. 중공중앙대외련락부는 현재까지14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지방 당위와 함께 17차 지방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중국공산당의 이야기' 주제 발표회는 이미 외국 정당이 중국과 중국공산당을 리해하는 중요한 창구와 통로가 되였으며 당의 대외사업에서 중요한 브랜드가 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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