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중양절에 로인, 로인자원봉사자와 퇴직간부 위문 시 강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회신정신 성실히 실행해야 

로령사업을 전력 발전시켜 행복룡강 건설에 힘써야 

전성 로인들에게 명절의 축복 전달

10월 11일, 음력 9월 9일은 중국의 전통명절인 중양절이다.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할빈로년대학, 흑룡강성사회재활병원, 흑룡강성로간부활동센터를 방문하여 로인, 로인자원봉사자, 퇴직간부들을 위문하고 여러분과 함께 '실버 행동' 로인자원봉사자 대표에게 보낸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회신정신을 학습했으며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전성 로인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달하고 전성 로령근로자와 로령사업 발전을 관심하는 각계 인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허근은 할빈로년대학을 방문하여 로인들의 서예, 그림 등 작품을 관람하고 로인자원봉사자와 문화예술학습에 참가한 로인들과 교류했다. 

허근은 할빈로년대학을 방문하여 로인들의 서예, 그림 등 작품을 관람하고 로인자원봉사자, 문화예술학습에 참가한 로인들과 교류했으며 할빈로년대학의 40년 발전성과를 긍정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회신은 로인자원봉사자들의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했고 로인들에 대한 애틋한 기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총서기의 중요한 회신정신을 성실히 학습 관철하고 감정과 책임을 가지고 로령사업을 잘 수행하여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의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의 우세와 사회주의 대가정의 따뜻함을 충분히 구현해야 한다. 그는 "로인들은 건강한 정신과 진취성을 유지하고 로년에 부양하는 곳이 있고 로년에 락을 누리는 동시에 배운 장점을 활용하여 기층과 대중을 위해 봉사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룡강 실천에 '로년의 력량'을 기여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성사회재활병원에서 허근은 로인 양로서비스, 로인의 일상 생활 및 로화 적응 제품의 응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흑룡강성사회재활병원에서 허근은 로인 양로서비스, 로인의 일상 생활 및 로화 적응 제품의 응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는 직원들에게 로인 생활 돌봄, 의료서비스와 가족같은 보살핌을 잘 수행하여 그들이 편안하게 의료 및 건강 관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허근은 또 100세 풍환무(冯焕武) 로인을 위문하고 로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허근은 "로인은 당과 국가의 소중한 자산이며 로인을 사랑하고 돕는 것은 사회 전체의 공동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전성 각 지, 각 부서는 로령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실버 행동' 로인자원봉사자 대표에 대한 중요한 회신정신을 성실히 관철하고 인구고령화에 적극 대응하는 국가전략을 전면적으로 실행하며 전성 로령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행복룡강을 건설해야 한다. 로인 부양 수요를 더 잘 보장하고 사회보장 시스템, 양로서비스 시스템, 건강 지원 시스템을 개선하며 로인 적응 제품, 업태와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실버 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양로사업, 양로산업의 협동 발전을 촉진하며 로인의 다차원, 다양화, 개성화 수요를 더 잘 충족시켜야 한다. 로인들이 락을 즐길 수 있는 조건을 적극 창조하고 로인의 문화, 스포츠, 예술 등 수요를 둘러싸고 좋은 플랫폼을 구축하며 서비스시설을 개선하고 로인들의 취미를 양성하고 특기를 발휘하도록 하고 다양한 활동에서 몸을 건강하게 하며 기분을 좋게 하여 신시대 로인의 정신상태를 보여주도록 격려했다. 로령에도 할 일이 있다는 열정을 충분히 자극하고 로인을 공경하는 전통 미덕을 고취하며 로인을 사랑하고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로인에게 효도하는 문명기풍을 수립하며 로인들이 계속해서 빛을 발하도록 격려하고 사회의 새로운 기풍을 육성하며 청소년의 성장에 관심을 갖고 사회 관리에 참여하는 등 방면에서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

허근은 각급 당위와 정부는 로령사업을 중시하고 정책조치를 개선하며 좋은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로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생활을 보장하고 권익을 잘 수호하여 로인들이 개혁 발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행복감과 안전감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을 요구했다.

서향국, 여건 및 할빈시, 성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위문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