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할빈시 도리구 홍수방지기념탑 린근 송화강변에 천여마리의 갈매기들이 강기슭에서 불과 2, 3m 떨어진 강우를 날아다니며 서로 쫓는 모습은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을 흡인하여 가까이서 관상하면서 촬영했다.
현장에서 일부 관광객들은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었다.
소개에 따르면 이 갈매기들은 며칠 뒤 날씨가 추워지면 겨울을 나기 위해 남방으로 날아간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