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주택 담보대출 금리 하향조정 정책은 10월 31일 이전에 일괄 조정될 것이며 조정후 대부분의 기존주택 담보대출 금리는 LPR-30 베시시스 초과하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
이는 무슨 뜻일가?
례를 들어, 북경의 30년 만기 100만원의 주택담보대출은 등액원리금(等额本息) 상환시 이번 조정 전의 최저 금리는 LPR+55 베이시스, 즉 4.4%이며 월 할부 상환금은 5007.61원이다. 조정 후 금리는 LPR-30 베이시스, 다시 말하면 3.55%로 월 할부 상환금은 4518.4원으로 변경되여 매달 약 489원을 덜 상환할 수 있다. 또한 10월 LPR은 20 베이시스 인하가 유력하며 이 요인을 더하면 월 할부 상환금은 4407.14원으로 약 600원 감소한다.
원칙적으로 각 은행은 10월 31일 이전에 첫번째 주택, 두번째 및 이상 주택의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하여 기존주택 담보대출 금리를 일괄 조정해야 한다. 대출자가 은행에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이 은행이 통일적으로 조정해주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우리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물론 상해처럼 가정 등 6개 행정구역 외의 일반지역 두번째 주택 대출의 금리 하한선이 LPR-5 베이시스라고 명시한 특별한 사례도 있는데 이 경우 조정후 금리는 최저 LPR-5 기준점까지만 조절된다. 북경과 심천에도 비슷한 요구사항이 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