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흑룡강조사팀에 따르면 8월 흑룡강성 소비시장은 공급이 충분하고 수요가 안정적이며 주민 소비 가격은 전월 대비 0.5%, 전년 동기 대비 0.5%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성작폭이 0.3%포인트 하락했으며, 전국 평균(0.6%)보다 0.1%포인트 낮았다.
8월 소비자 물가 조사를 구성하는 8개 상품 및 서비스 품목의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7개 상승, 1개 하락' 추세를 보였다. 국제 금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의 영향을 받아 기타 용품 및 서비스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여 전년 대비 3.9% 상승함으로써 전체 주민 소비자 가격 상승률을 약 0.12%포인트 끌어올렸고 교통 통신 부문은 유일하게 하락 분류하여 전년 대비 1.9% 하락함으로써 전체 주민 소비자 가격 수준을 약 0.25%포인트 낮추었으며 주로 국제 에너지 가격 추세에 영향을 받아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이 낮은 수준으로 운영되였다.
8월 소비자 물가 조사를 구성하는 8개 상품 및 서비스 품목의 가격은 전월 대비 '3상승, 3하락, 2하락' 추세를 보였다. 신선한 야채, 신선한 과일, 돼지고기 가격의 상당한 상승의 영향을 받아 식품, 담배 및 주류 가격이 전월 대비 1.9% 상승하여 전체 소비자 가격 수준을 약 0.5% 포인트 상승시켰으며, 8개 범주 중 가장 많이 상승한 분류이다. 그다음은 의복류로 전월대비 1.1% 상승했는데 가을복장 신제품의 출시 영향이다. 생활용품 및 서비스류, 교통통신류, 기타용품 및 서비스류의 가격은 전월 대비 하락 추세를 보였으며, 세 가지가 공동으로 전체 소비자 가격 수준을 약 0.13%포인트 끌어내렸다. 주거류와 의료보건류 가격은 지난달과 같은 수준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