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제릉박물관을 찾아 디지털 영상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올해 진시황 병마용 고고발굴 50주년을 맞아 '천고일제(千古一帝)의 지하왕국-진시황릉 고고발견전'이 8일 섬서성 서안시에 위치한 진시황제릉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선 진시황릉의 모습과 가치를 전방위적이고 다각도로 보여주는 230점(세트)의 문물이 전시됐다.
관람객이 병마용을 감상하고 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