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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국주제 도서전 뉴질랜드서… 2000여권 도서 전시

2024-08-30 10:35:07

2024 중국주제 도서전 및 '참대곰과 키위새와의 만남' 중국 뉴질랜드국제청소년예술전이 일전 뉴질랜드에서 개최되였다.

전시회는 중국국제도서무역그룹유한회사(국도그룹)와 뉴질랜드문화예술기금회, 뉴질랜드프라임미디어그룹이 공동으로 개최, 국도그룹이 제공한 2000여권의 도서 및 중국과 뉴질랜드 량국 청소년들의 그림 235점을 전시했다.

전시장을 찾아 책을 고르고 있는 뉴질랜드 시민들.

뉴질랜드 회파시 부시장인 리즈 스토빅은 축사에서 이는 현지에서 세번째로 개최하는 중국주제 서화전이라면서 "3년 동안 전시회는 부단히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다. 시민들의 참여 열정이 날로 높아지면서 현지인들이 중국을 리해하는 중요한 창구가 되였다. 전시회는 이처럼 고무적인 방식으로 두 나라 인민을 한데 련결시켰다."라고 말했다.

주오클랜드 중국총령사인 진세걸은 "세계는 중국을 더욱 잘 료해해야 하며 중국도 세계에 자신을 더욱 잘 소개해야 한다. 독서는 중국인민이 뉴질랜드를 포함한 세계 각국 인민과 평등한 대화, 상호학습,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경로의 하나이다."라고 밝혔다.

국도그룹 부총경리인 양로봉은 "도서전이 친선의 다리를 구축하고 중국과 뉴질랜드의 문화교류와 융합을 더한층 추진해 보다 많은 해외독자들이 진실하고 립체적이며 전면적인 중국을 료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현지 시민 제임스는 "중국은 뉴질랜드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다.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중국과 중국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서적과 그림은 한 나라의 문화를 리해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번 전시회의 도서와 '참대곰과 키위새와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회화작품은 모두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전시는 12일까지 이틀 동안 이어졌으며 전시된 도서들은 현지 도서관과 학교에 기증되였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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