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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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24일 조선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에서 조직, 실시한 무인기 성능 실험을 현지에서 지도했다.
보도는 김정은이 조선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에서 최근 연구하여 개발한 무인기를 료해했으며 이런 무인기들은 지면과 해상에서 적의 목표를 공격하는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는 실험기간 각종 무인기들은 설정한 부동한 항로에 따라 비행하였고 목표물을 정확하게 식별하고 명중하였다고 밝혔다.
보도는 김정은이 부동한 류형의 무인기를 연구하여 개발하고 무인기의 전투기능을 꾸준히 제고시키는 것은 전쟁준비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무인기 연구 및 개발, 생산과 전투 응용 실험을 강화하여 하루빨리 인민군부대에서 배비할 수 있게 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