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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인민및경제동행촉진회 한국서 설립

2024-08-26 11:07:28

한중 수교 32돐을 앞두고 한중인민및경제동행촉진회가 22일 서울에서 설립식을 가졌다.

주한 중국대사관 대리 대사 방곤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2년 동안 중국과 한국은 여러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손잡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 량측의 유일하고 옳바른 선택임을 충분히 립증했다. 오늘날 중한관계는 개선 발전의 관건적인 단계에 처해있다. 량측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중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안정적이고 장원하며 깊이 있고 실속있게 발전하도록 추동하여 량국 인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길 바란다.

한국 국회의장 우원식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한중인민및경제동행촉진회가 량국이 직면한 경제적 도전과 기회를 함께 론의하고 실무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장이 되여 량국 경제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국측 인사들은 한국과 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이자 동반자로서 수교 32년 동안 량국은 여러 분야의 교류 협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시점에서 한중간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부연했다.

한중인민및경제동행촉진회는 한국 국회에 등록된 한국의 민간단체로서 량국의 경제, 문화 협력 증진과 상호 투자 촉진, 기업간 교류를 확대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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