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스포츠

제2회 란가배 고재호 신진서에 패해 준우승

2024-08-22 10:28:56

지난해 란가배(烂柯杯)우승자인 중국의 고재호 9단(辜梓豪)이 한국의 신진서(申真谞) 9단에게 0-2로 패해 준우승을 했다. 

고재호는 8월 21일 중국 절강성 구주에서 열린 제2회 구주 란가배 세계바둑오픈전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신진서에게 191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 이로써 신진서는 종합 전적 2-0으로 란가배 우승컵을 차지하며 7번째 세계우승을 따냈다. 

고재호는 지난해 열린 제1회 란가배 결승에서도 신진서와 대국해 1국에 패했지만 2,3국을 내리 승리하며 역전 우승을 이루었다. 

란가배 우승 상금은 180만원(인민페), 준우승 상금은 60만원이다.

중국 바둑룰을 적용해 덤은 7집 반이며,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다.

/본사종합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