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13일 대통령 령에 서명하여 러시아련방 해사위원회 설립을 비준했다.
대통령 령에 따라 러시아 대통령 조리 바트루쉐브가 해사위원회 책임자로 임명되였다. 러시아련방 해사위원회는 러시아 해군의 전략적 발전을 책임지고 북극에서의 러시아의 국가리익을 보호하며 러시아의 해상 활동을 발전시키고 지지하게 된다.
바트루쉐브는 7월 29일에 있은 한차례 회의에서 국가해양정책의 실시를 강화 및 조률하기 위해 푸틴은 해사위원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으며 해사위원회를 설립하는 관련 규정은 관련 부문에서 토대한 후 대통령에게 제출되여 비준을 받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