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종양표지자 상승의 중요한 원인이지만 종양표지자의 상승원인은 아주 많은바 반드시 암의 작간 때문이 아닐 수 있다.
우선 염증과 감염이 종양표지자의 일시적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 례하면 일반감기, 만성기관지염, 치은염 등은 모우 종양지표자 상승을 초래한다.
다음으로 생활습관도 종양표지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례하면 장기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암배아항원(CEA)수준이 높을 수 있고 과도한 음주를 하는 사람도 페리틴(SF)수치가 상승할 수 있다.
또한 일부 특수한 상황도 종양표지자의 상승을 초래할 수 있는데 례를 들어 임신중인 녀성과 영아의 AFP가 높아질 수 있고 나이가 들면서 일부 페경전 녀성의 월경중 CA125도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종양표지자의 증가는 암의 발병을 의미하지 않으며 인체의 한가지 신호로 리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로 인해 초조해하거나 당황해할 필요가 없는바 옳바른 대응법은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