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흑룡강적선수 왕만욱은 팀 동료들인 손영사, 진몽과 합작해 일본팀을 3-0으로 누르고 파리올림픽 녀자탁구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첫 경기인 녀자복식에서 왕막욱선수는 진몽과 합작해 3-2로 일본팀의 하야다 히나/하리모토 미와를 꺾고 중국팀에 소중한 1점을 가져왔으며 세번째 경기인 녀자단식에서 왕만욱선수는 일본팀의 하리모토 미와를 상대해 첫세트에 12-14로 패배한 이후 압력을 이겨내고 분투해 련속 3세트를 승리해 중국팀의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8월 12일 오전(북경시간)에 막을 내린 파리올림픽에서 중국팀은 금 40, 은 27, 동 24로 금메달순위 및 메달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다.
/신화통신